북한, 황남 새해 농사 차비 독려.."재령군이 앞장"

2021. 1. 14.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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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4일 황해남도에서 새해 농사 차비에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신문은 "올해 들어와 수십만 톤(t)의 거름을 실어낸 기세 드높이 이들은 유기질 복합 비료 생산과 가마니, 활창대, 바람막이 바자를 마련하는 사업에서 높은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라며 "재령군의 일꾼과 농업근로자들이 앞장에서 내달리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사진은 내년 농사 차비에 나선 재령군 내림협동농장 노동자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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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4일 황해남도에서 새해 농사 차비에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신문은 "올해 들어와 수십만 톤(t)의 거름을 실어낸 기세 드높이 이들은 유기질 복합 비료 생산과 가마니, 활창대, 바람막이 바자를 마련하는 사업에서 높은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라며 "재령군의 일꾼과 농업근로자들이 앞장에서 내달리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사진은 내년 농사 차비에 나선 재령군 내림협동농장 노동자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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