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1] 마그나, 자율주행 시스템 등 통합한 '메쪼그릴' 선봬

서종갑 기자 2021. 1. 14.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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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현지 시간)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1에서 세계 3위의 자동차 부품업체 마그나 인터내셔널은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시스템이 통합된 '메쪼(MEZZO)패널'을 공개했다.

메쪼패널은 자동차의 전면 패널로 레이더, 카메라 및 센서 등 ADAS 시스템을 담았을 뿐 아니라 다양한 브랜드에도 적용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마그나 관계자는 "메쪼 패널은 레이더 및 센서 등이 안전하게 신호를 전달할 수 있도록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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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나의 스마트 그릴./사진=CES 2021 홈페이지 캡처
[서울경제] 13일(현지 시간)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1에서 세계 3위의 자동차 부품업체 마그나 인터내셔널은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시스템이 통합된 ‘메쪼(MEZZO)패널’을 공개했다.

메쪼패널은 자동차의 전면 패널로 레이더, 카메라 및 센서 등 ADAS 시스템을 담았을 뿐 아니라 다양한 브랜드에도 적용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마그나는 루미 그릴 등 혁신적인 재료에 집중했다. 또 전기차와 내연기관 모두에 대응할 수 있도록 공기 흡입구 유무에 상관없이 센서가 작동할 수 있도록 부착했다. 마그나 관계자는 “메쪼 패널은 레이더 및 센서 등이 안전하게 신호를 전달할 수 있도록 한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 마그나는 자율주행 등 미래차에 필요한 센서 등 모든 기능을 통합해 차량 전면에 구현하는 ‘비전패널’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종갑기자 ga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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