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021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공모

조현철 2021. 1. 14.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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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14일 비영리민간단체의 건전하고 자발적인 성장과 공익활동 참여를 돕기 위한 2021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더 많은 비영리민간단체의 공익활동 지원을 위해 지난해보다 사업비를 2억 원 증액한 총 5억 원을 투입한다.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단체소개서·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해 18일부터 2월 10일까지 울산시청 시민소통협력과를 방문하거나 우편(44675, 울산광역시 남구 중앙로 201)으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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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통합 등 6개 분야, 18일부터 2월 10일까지 접수
울산시청 전경. (사진=뉴시스DB)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시는 14일 비영리민간단체의 건전하고 자발적인 성장과 공익활동 참여를 돕기 위한 2021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더 많은 비영리민간단체의 공익활동 지원을 위해 지난해보다 사업비를 2억 원 증액한 총 5억 원을 투입한다.

공모사업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시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이다.

선정된 단체는 1개 사업에 최저 300만 원~최고 15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자부담은 보조금 지원금액의 5% 이상이다.

공모사업 유형은 사회통합, 사회복지 및 출산장려, 시민사회, 생태·환경, 평화협력 및 국가안보, 사회안전 등 6개 분야이다.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단체소개서·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해 18일부터 2월 10일까지 울산시청 시민소통협력과를 방문하거나 우편(44675, 울산광역시 남구 중앙로 201)으로 접수한다.

사업 선정은 시 공익사업선정위원회에서 단체역량, 사업내용, 신청예산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결정한다.

선정 결과는 3월 말 시 누리집에 게시하고 개별 통지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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