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희자매 출신 아내 김효선, 첫만남 차에 벨트 풀어놔" (퍼펙트) [결정적장면]

유경상 2021. 1. 14.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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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진이 희자매 출신 아내 김효선과 첫만남을 털어놨다.

이날 가수 강진은 건강 습관 점검을 위해 일상을 공개하며 아내 희자매 출신 김효선과의 러브스토리도 밝혔다.

강진은 "친한 후배가 생일파티 하는데 희자매가 온다고 하더라. 희자매 한 번 볼 겸 갈까? 따라갔다. 아내가 차를 보내서 집에 태워다 주는 과정에서 내려줬는데 차 안에 벨트가 풀어져 있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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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진이 희자매 출신 아내 김효선과 첫만남을 털어놨다.

1월 13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가수 강진이 출연했다.

이날 가수 강진은 건강 습관 점검을 위해 일상을 공개하며 아내 희자매 출신 김효선과의 러브스토리도 밝혔다. 강진은 “친한 후배가 생일파티 하는데 희자매가 온다고 하더라. 희자매 한 번 볼 겸 갈까? 따라갔다. 아내가 차를 보내서 집에 태워다 주는 과정에서 내려줬는데 차 안에 벨트가 풀어져 있더라”고 말했다.

현영은 “벨트가 남의 차에 풀어놓기 쉽지 않은 아이템인데”이라며 의아해 했고 강진은 “일반 벨트가 아니라 무대 의상 위에 걸쳤던 큰 벨트인데. 좀 참아도 되는데. 10분 거리인데. 답답하다고 풀어놨더라”며 아내가 자신에게 관심이 있었던 것 같다고 어필했다.

현영도 “먼저 관심이 있어서 벨트라도 놓고 내리셨나 보다”고 동조했고, 강진은 “다시 만나게 돼서 저도 그렇지만 어머니가 좋아하시니까 더 예뻐 보이더라. 그렇게 결혼하게 됐다”고 말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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