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미세먼지 '나쁨' 수준..황사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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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경기남부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으로 예보됐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1~12일 고비사막과 내몽골 부근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유입돼 수도권에서 황사가 관측돼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 관계자는 "미세먼지로 인해 장시간 또는 무리한 실외 활동을 제한해야 한다. 특히 눈이 아프거나 기침이나 목의 통증으로 불편한 사람은 실외 활동으로 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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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14일 경기남부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으로 예보됐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1~12일 고비사막과 내몽골 부근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유입돼 수도권에서 황사가 관측돼 유의해야 한다.
이날 아침까지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낮 동안에도 박무나 연무로 남아있는 곳이 많겠다.
하늘 상태는 맑을 전망이며, 기온은 남서풍 유입으로 올라 평년(최저기온 영하 10~영하 4도, 최고기온 0~3도)보다 높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영하 6도, 여주 영하 9도 등 영하 10도~영하 5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수원 7도, 이천 6도 등 5~8도가 되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미세먼지로 인해 장시간 또는 무리한 실외 활동을 제한해야 한다. 특히 눈이 아프거나 기침이나 목의 통증으로 불편한 사람은 실외 활동으로 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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