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호선 송정역 '역세권 청년주택' 176세대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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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5호선 송정역 인근에 '공항동 역세권 청년주택' 176세대가 건립된다고 서울시가 14일 밝혔다.
민간 사업시행자 측이 공항동 일대의 성장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고, 인·허가과정에서 시도 적극적으로 협력한 만큼 사업 추진이 활발하게 이뤄질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시는 부지인 강서구 공항동 11-21번지 일대를 역세권 청년주택 공급촉진지구로 지정하고 도시관리계획을 승인해 14일 결정 고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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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서울지하철 5호선 송정역 인근에 '공항동 역세권 청년주택' 176세대가 건립된다고 서울시가 14일 밝혔다.
공공임대 39세대, 민간임대 137세대로 구성되며, 오는 3월 착공돼 2023년 상반기 입주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12층, 연면적 1만1천570.39㎡ 규모의 복합 건축물로 지어지며, 주거공간을 비롯해 근린생활시설, 입주민시설, 옥상 휴게 정원 등이 조성된다.
주택 내부에는 다양한 가전제품을 '모두 갖춤'으로 무상 제공하고, 지상 2층엔 책카페와 동전빨래방 등 청년들의 수요가 큰 시설을 갖춘다.
민간 사업시행자 측이 공항동 일대의 성장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고, 인·허가과정에서 시도 적극적으로 협력한 만큼 사업 추진이 활발하게 이뤄질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시는 부지인 강서구 공항동 11-21번지 일대를 역세권 청년주택 공급촉진지구로 지정하고 도시관리계획을 승인해 14일 결정 고시했다.
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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