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로나 신규 확진 5천870명..하루 사망자 100명 육박

김용철 기자 2021. 1. 14.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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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코로나19 긴급사태가 확대 선포된 가운데 확진자는 계속 빠르게 늘고 있고 사망자는 최다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일본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13일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오후 10시까지 5천870명이 새로 파악됐습니다.

이에 따라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0만4천751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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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코로나19 긴급사태가 확대 선포된 가운데 확진자는 계속 빠르게 늘고 있고 사망자는 최다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일본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13일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오후 10시까지 5천870명이 새로 파악됐습니다.

이에 따라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0만4천751명으로 늘었습니다.

사망자는 97명 증가해 4천289명이 됐습니다.

어제 사망자는 앞선 최다 기록보다 19명이 많았습니다.

감염 확산에 제동이 걸리지 않는 가운데 스가 총리는 오사카부 등 전국 7개 광역자치단체에 추가로 긴급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이로써 긴급사태는 앞서 선포된 도쿄 등 수도권 4개 지역으로 포함해 전국 11개 지역에 발령됐습니다.

일본 정부는 코로나19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8일 소집되는 정기 국회에 코로나 관련법 개정안을 제출할 예정인데 코로나19에 관한 벌칙 조항을 반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입원을 거부한 코로나19 확진자에게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만 엔(약 1천55만 원)이하의 벌금을 부과하도록 '감염증 예방 및 감염증 환자의 의료에 관한 법률'(감염증법) 개정을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아울러 역학 조사를 거부하거나 조사에서 허위 답변을 한 확진자를 6개월 이하의 징역 또는 50만 엔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도록 하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용철 기자yc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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