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충북·세종(14일, 수)..평년보다 포근, 미세먼지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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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유입되는 따뜻한 남서풍의 영향으로 14일 충북·세종지역은 평년보다 기온이 올라가 낮에는 포근할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음성 영하 9도, 괴산·제천·보은 영하 8도, 증평·진천·충주 영하 7도, 세종·단양·옥천·영동 영하 6도, 청주 영하 5도로 평년(영하 11도~6도)보다 높다.
낮 최고기온도 영동 11도, 보은·옥천 10도, 괴산 9도, 세종·청주·증평·단양 8도, 진천·충주·음성·제천 7도로 평년(1~3도)보다 포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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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조준영 기자 = 연일 유입되는 따뜻한 남서풍의 영향으로 14일 충북·세종지역은 평년보다 기온이 올라가 낮에는 포근할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음성 영하 9도, 괴산·제천·보은 영하 8도, 증평·진천·충주 영하 7도, 세종·단양·옥천·영동 영하 6도, 청주 영하 5도로 평년(영하 11도~6도)보다 높다.
낮 최고기온도 영동 11도, 보은·옥천 10도, 괴산 9도, 세종·청주·증평·단양 8도, 진천·충주·음성·제천 7도로 평년(1~3도)보다 포근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몽골 고비사막과 내몽골부근에서 발원한 황사 영향으로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아침 출근시간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reas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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