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대구·경북(14일,목)..낮에 포근하고 미세먼지 '나쁨'

이재춘 기자 2021. 1. 1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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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낮 기온이 13도까지 올라 포근한 가운데 중국발 황사 유입 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 주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군위 -8도, 김천 -7도, 안동 -5도, 대구 -3도, 울진 -2도, 포항 0도로 전날보다 1도 가량 높고, 낮 최고기온은 문경 8도, 안동·김천 9도, 대구·포항 11도, 청도 13도로 전날보다 1~2 가량오른다.

중국발 황사 유입 등으로 대기질은 '나쁨' 수준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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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경북 포항시 전역이 희뿌연 미세먼지로 뒤덮여 있다. 2021.1.13/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대구ㆍ경북=뉴스1) 이재춘 기자 = 14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낮 기온이 13도까지 올라 포근한 가운데 중국발 황사 유입 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 주의해야 한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북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다가 밤에 구름이 많다.

아침 최저기온은 군위 -8도, 김천 -7도, 안동 -5도, 대구 -3도, 울진 -2도, 포항 0도로 전날보다 1도 가량 높고, 낮 최고기온은 문경 8도, 안동·김천 9도, 대구·포항 11도, 청도 13도로 전날보다 1~2 가량오른다.

중국발 황사 유입 등으로 대기질은 '나쁨' 수준을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0.5~1.5m로 잔잔하다.

leaj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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