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영화진흥위원장
2021. 1. 14. 03:02
영화평론가인 김영진 영화진흥위원회(영진위) 부위원장이 신임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김 위원장은 영화 주간지 ‘씨네21’ 기자와 ‘필름 2.0’ 편집 위원, 전주국제영화제 수석 프로그래머 등을 지냈고, 명지대 영화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임기는 내년 1월까지 1년이다. 부위원장에는 영화 ‘밀정’ 등을 제작한 최재원 전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대표가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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