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뼛속까지 럭비인' 최윤 OK금융그룹 회장, 대한럭비협회 이끈다

이규원 입력 2021. 1. 14.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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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교포 출신으로 학창 시절 럭비를 했던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이 대한럭비협회 회장에 당선됐다.

12일 진행된 제24대 대한럭비협회 회장 선거에서 최윤 회장은 유효 투표수 104표 가운데 78표를 획득해 심영복 후보(26표)를 따돌렸다.

최 신임 회장은 안정적인 예산 확충, 열린 협회 운영, 럭비의 범국민적 저변 확대, 럭비 꿈나무 및 우수선수 지원 확대, 국가대표팀 지원체계 마련, 지도자·심판의 처우개선 등의 8가지 핵심 공약을 내세워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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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대 대한럭비협회 회장 선거에서 당선된 최윤 OK금융그룹 회장 [사진=연합뉴스]

최윤 회장, 대한럭비협회 회장 선거에서 압도적 득표로 당선
지난해까지 협회 부회장으로 한국 럭비를 물심양면으로 지원

[윈터뉴스 이규원 기자] 재일교포 출신으로 학창 시절 럭비를 했던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이 대한럭비협회 회장에 당선됐다.

12일 진행된 제24대 대한럭비협회 회장 선거에서 최윤 회장은 유효 투표수 104표 가운데 78표를 획득해 심영복 후보(26표)를 따돌렸다.

최 신임 회장은 안정적인 예산 확충, 열린 협회 운영, 럭비의 범국민적 저변 확대, 럭비 꿈나무 및 우수선수 지원 확대, 국가대표팀 지원체계 마련, 지도자·심판의 처우개선 등의 8가지 핵심 공약을 내세워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최 신임 회장은 '뼛속까지 럭비인'을 자처하며 2015년 말부터 지난해까지 협회 부회장을 맡아 한국 럭비를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왔다.

최 신임 회장은 "럭비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럭비가 사랑받는 스포츠가 되도록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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