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솔비, 케이크 표절 논란에 "앞으로 무게감과 책임감 갖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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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가 케이크 표절 논란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솔비는 "요즘 제가 화제의 중심에 있다"며 케이크 표절 논란 사건을 언급했다.
이에 김구라는 "작년 크리스마스에 솔비가 직접 케이크를 제작했는데 제프 쿤스의 작품과 유사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솔비는 오마주를 한 건데 이를 밝히지 않아 표절 논란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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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예지 기자]
솔비가 케이크 표절 논란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1월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각 방송사를 대표하는 전현직 음악방송 MC 4인방 손범수, 전진, 솔비, SF9 찬희와 함께하는 ‘가요 MC 톱텐’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솔비는 “요즘 제가 화제의 중심에 있다”며 케이크 표절 논란 사건을 언급했다. 이에 김구라는 “작년 크리스마스에 솔비가 직접 케이크를 제작했는데 제프 쿤스의 작품과 유사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솔비는 오마주를 한 건데 이를 밝히지 않아 표절 논란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솔비는 김구라 말에 동의를 하며 “다 맞는 말씀이다. 앞으로 뭘 하더라도 무게감과 책임감을 갖겠다”고 말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이예지 yae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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