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왼손잡이'부터 임영웅 '다행이다'까지.. 이적 "최고의 시간" (뽕숭아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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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이 트롯맨들의 노래에 감탄했다.
13일(수) 방송된 TV CHOSUN '뽕숭아학당' 34회에서 TOP5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김희재가 '가요계 음유시인' 이적과 함께하는 '귀호강 명곡 특집'으로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다.
이적은 트롯맨들의 무대에 "최고의 시간이었다"라며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트롯맨들이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시청자들에게 위로를 전하기 위해 이적의 '당연한 것들' 무대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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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이 트롯맨들의 노래에 감탄했다.
13일(수) 방송된 TV CHOSUN ‘뽕숭아학당’ 34회에서 TOP5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김희재가 ‘가요계 음유시인’ 이적과 함께하는 ‘귀호강 명곡 특집’으로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트롯맨들은 ‘뮤지션들의 뮤지션’ 이적의 등장에 환호성을 지르며 반겼다. 이어 이들은 이적의 노래 중 최애곡인 ‘내 맘의 이적쏭’을 선곡해 부르기 시작했다. 이적의 열성팬 영탁은 ‘왼손잡이’ 무대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찬원은 ‘하늘을 달리다’, 장민호는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김희재는 ‘같이 걸을까’, 임영웅은 ‘다행이다’로 명곡 열전을 펼쳤다.
이적은 트롯맨들의 무대에 “최고의 시간이었다”라며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최고의 이적쏭’으로 장민호의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을 꼽았다. 이적은 “다 좋았는데 (장민호 진심에) 마음이 덜컹했다. 노래에서 헤어 나오지 못했다”라며 그 이유를 밝혔다.
이후 트롯맨들이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시청자들에게 위로를 전하기 위해 이적의 ‘당연한 것들’ 무대를 선사했다. 이적도 이들과 함께 노래 부르며 감동을 더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트롯맨들의 ‘당연한 것들’ 노래 눈물로 들었다”, “탑5가 같이 불러주니 감동도 5배”, “정말 위로되는 노래. 너무 감동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TV CHOSUN ‘뽕숭아학당’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TV CHOSUN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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