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 호날두 손흥민, 지단의 큰 자산 될 것" 외신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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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28, 토트넘 홋스퍼)이 레알 마드리드와 연결됐다."
그러면서 스페인 'OK디아리오'의 보도 내용을 바탕으로 "토트넘 스타 손흥민이 레알로 이적할 준비가 됐다. 이번 시즌 최고의 결과는 내고 있는 그가 레알의 최고 영입 타깃이다. 지단이 그에게 슈퍼스타 지위를 보장한다면 베르나베우로 이적을 고려할 것이다. 레알은 강력한 골 결정력을 지닌 손흥민이 넥스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될 거라 믿는다. 이번 시즌 EPL 16경기에서 12골을 넣으며 놀라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제 그는 킬리앙 음바페(파리 생제르맹), 엘링 홀란드(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함께 라리가 거인 레이더에 포착됐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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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손흥민(28, 토트넘 홋스퍼)이 레알 마드리드와 연결됐다.”
유럽축구 소식을 다루는 ‘유로풋볼루머’가 13일 손흥민의 이적설을 다뤘다.
매체는 “영국에서 최근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이 레알과 연결됐다는 소식이 나왔다. 토트넘은 2015년 여름 바이엘 레버쿠젠에서 한국 대표 선수와 계약하는데 3천만 유로(401억 원)를 썼다. 28세인 이 선수의 계약은 2023년까지”라며, “현재 한국 최고 선수로 꼽힌다. 그의 기록은 인상적이다. 대표팀에서 89경기에 출전해 26골을 넣었다”고 조명했다.
이어 “이번 시즌 그의 활약은 유럽 일부 빅클럽의 눈을 사로잡았다. 지네딘 지단은 새로운 공격수 영입을 원하고, 손흥민이 영입리스트 최상단에 있다. 그는 오랜 기간 손흥민을 지켜봤고, 최대한 활용할 수 있을 거로 믿는다”며, “손흥민은 뛰어난 기술과 볼 컨트롤을 가진 역동적인 공격수다. 박스 안팎에서 마무리 능력은 지단에게 엄청난 자산이 될 것”이라고 높게 평가했다.
또 매체는 손흥민의 활용 가치를 언급했다. “한국의 이 선수는 지단에게 포메이션, 전술, 그리고 팀 선택에 조금 더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게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스페인 ‘OK디아리오’의 보도 내용을 바탕으로 “토트넘 스타 손흥민이 레알로 이적할 준비가 됐다. 이번 시즌 최고의 결과는 내고 있는 그가 레알의 최고 영입 타깃이다. 지단이 그에게 슈퍼스타 지위를 보장한다면 베르나베우로 이적을 고려할 것이다. 레알은 강력한 골 결정력을 지닌 손흥민이 넥스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될 거라 믿는다. 이번 시즌 EPL 16경기에서 12골을 넣으며 놀라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제 그는 킬리앙 음바페(파리 생제르맹), 엘링 홀란드(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함께 라리가 거인 레이더에 포착됐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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