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솔비, 데뷔 초 살인 스케줄에 반항..'충동 성형'[별별TV]

이시연 기자 2021. 1. 14.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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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서 가수 솔비가 데뷔 초 살인 스케줄에 '충동 성형'을 했다고 밝혔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가수 솔비가 데뷔 초 스트레스를 성형으로 풀었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솔비는 "2006년에 데뷔하고 2008년 '음악방송' MC까지 하루에 스케줄이 7개씩 있었다. 많이 지쳤었지만 생방송을 계속해야 했다. 그래서 나름 반항한 게 성형외과에 가자마자 바로 수술을 한 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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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MBC 예능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라디오스타'에서 가수 솔비가 데뷔 초 살인 스케줄에 '충동 성형'을 했다고 밝혔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가수 솔비가 데뷔 초 스트레스를 성형으로 풀었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솔비는 "2006년에 데뷔하고 2008년 '음악방송' MC까지 하루에 스케줄이 7개씩 있었다. 많이 지쳤었지만 생방송을 계속해야 했다. 그래서 나름 반항한 게 성형외과에 가자마자 바로 수술을 한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부기도 채 빠지지 않은 얼굴로 생방송을 했다. 이후 성형은 충동적으로 하면 안 된다는 걸 깨달았다. 당시 성형 전에 심리 상담을 먼저 받았다면 다른 방식으로 대처했을 것"이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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