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거 르쿨트르 '리베르소 트리뷰트 듀오페이스 파글리아노' 선보여

고현준 2021. 1. 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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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파인 워치메이킹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가 2021년 리베르소 탄생 90주년을 기념하여 특별 제작한 '리베르소 트리뷰트 듀오페이스 파글리아노'를 선보인다.

버건디 레드 다이얼과 핑크 골드 케이스가 돋보이는 '리베르소 트리뷰트 듀오페이스 파글리아노'는 190피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되며, 예거 르쿨트르 부티크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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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파인 워치메이킹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가 2021년 리베르소 탄생 90주년을 기념하여 특별 제작한 '리베르소 트리뷰트 듀오페이스 파글리아노'를 선보인다.
 

사진 :예거 르쿨트르 '리베르소 트리뷰트 듀오페이스 파글리아노'. 제품 상세 스펙. ref : Q398256J, 무브먼트: 매뉴얼, 예거 르쿨트르 칼리버 854A/2, 기능: 세컨드 타임존, 시-분, 24시간 인디케이터, 초. 사이즈: 47X28.3mm, 소재: 핑크 골드 케이스, 가죽 스트랩
사진 :예거 르쿨트르 '리베르소 트리뷰트 듀오페이스 파글리아노'. 제품 상세 스펙. ref : Q398256J, 무브먼트: 매뉴얼, 예거 르쿨트르 칼리버 854A/2, 기능: 세컨드 타임존, 시-분, 24시간 인디케이터, 초. 사이즈: 47X28.3mm, 소재: 핑크 골드 케이스, 가죽 스트랩
사진 :예거 르쿨트르 '리베르소 트리뷰트 듀오페이스 파글리아노'. 제품 상세 스펙. ref : Q398256J, 무브먼트: 매뉴얼, 예거 르쿨트르 칼리버 854A/2, 기능: 세컨드 타임존, 시-분, 24시간 인디케이터, 초. 사이즈: 47X28.3mm, 소재: 핑크 골드 케이스, 가죽 스트랩

기존 리베르소 컬렉션을 재해석하여 새롭게 선보이는 '리베르소 트리뷰트 듀오페이스 파글리아노'는 듀오페이스의 듀얼 타임존과 트리뷰트 컬렉션 특유의 간결한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1994년 처음 개발된 듀오페이스는 핸드 와인딩 칼리버 854A/2가 탑재되어 각각 다른 시간대를 표시하는 두 개의 대조적인 다이얼로 구성되어 있다.

오리지널 리베르소 디자인을 계승한 앞면 다이얼은 풍부한 버건디 레드 컬러를 바탕으로 각면 형태의 인덱스, 도피네 핸즈가 조화를 이루며 6시 방향 스몰 세컨즈 디스플레이를 위한 원형 트랙은 다이얼 및 케이스의 기하학적 라인과 선명한 대조를 이룬다.

뒷면 다이얼은 클루 드 파리 기요셰의 점을 찍은 듯한 텍스처로 중앙의 시간 디스플레이 및 낮/밤 인디케이터에 있는 오팔린 마감의 작은 원과 대비된다.

또한 스트랩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르헨티나 폴로 및 라이딩 부츠 제작사인 까사 파글리아노에서 특별히 디자인 및 수작업으로 완성하여 특별함을 더한다.

버건디 레드 다이얼과 핑크 골드 케이스가 돋보이는 '리베르소 트리뷰트 듀오페이스 파글리아노'는 190피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되며, 예거 르쿨트르 부티크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한편, 1833년부터 이어온 파인 워치메이킹의 명가 예거 르쿨트르. 고요하고 평온한 발레 드 주에 위치한 예거 르쿨트르의 메종에서는 구성원들 사이의 특별한 소속감을 느낄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이곳은 구성원들이 쥐라 산맥의 뛰어난 경관에서 영감을 얻어 그들의 끝없는 내면의 열정을 펼쳐 보일 수 있는 곳이다.

매뉴팩처의 한 지붕 아래에서 워치메이커, 엔지니어, 디자이너, 그리고 공예 장인들이 하나의 워치를 완성시키는 작업을 함께한다.

모든 구성원은 워치메이킹을 향한 에너지와 협동 발명 정신에 힘입어 절제된 세련미와 기술적 창의성을 키워간다.

이러한 정신은 1833년 이래 1,200개 이상의 칼리버를 발명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고, 예거 르쿨트르를 뛰어난 워치메이커로 만들었다.

고현준기자 news@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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