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명 신규 확진..진주국제기도원 방문자 진단검사 명령
이준석 입력 2021. 1. 13. 23:52
[KBS 울산]
울산에서는 인터콥 관련 확진자 3명 등 모두 9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울산시 집계 누적 확진자가 853명으로 늘었습니다.
울산시는 인터콥 관련 확진자 3명을 비롯해 가족간 감염으로 추정되는 신규 확진자 3명과 해외입국자 등 2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는 경남 진주국제기도원을 방문한 남성도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울산시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진주국제기도원을 방문한 시민에게 진단검사를 명령했습니다.
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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