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파이터' 윤수현, 전 장르 트롯트화 개인기..BTS 다이너마이트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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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파이터' 윤수현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13일 방송된 MBN '트롯파이터'에서는 천태만상의 주인공 윤수현이 출연해 놀라움을 안겼다.
곧바로 윤수현은 트로트필이 가득 들어가게 가사를 읊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MBN '트롯파이터'는 '보이스트롯'의 우승자 박세욱과 이슈메이커 김창열이 각각 가상의 기획사를 설립, 매주 새로운 가수, 배우, 아이돌, 개그맨, 스포츠 스타 등을 영입해 뽕끼 넘치는 '트로트 배틀'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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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파이터' 윤수현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13일 방송된 MBN '트롯파이터'에서는 천태만상의 주인공 윤수현이 출연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날 윤수현은 간드러진 목소리를 자랑하며 천천히 걸어나왔다. 이어 그가 부른 노래는 '첨밀밀'. 유창한 중국어를 자랑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용만은 "특기가 모든 노래를 트로트화 시킨다고 들었다"며 "BTS의 다이너마이트도 가능하냐"고 요청했다.
곧바로 윤수현은 트로트필이 가득 들어가게 가사를 읊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들을수록 간드러진 목소리가 심금을 울렸다. 모두의 박수갈채와 동시에 윤수현은 '얄미운 사람'으로 무대를 꾸몄다. 붉은 의상을 입고 센스있는 무대 매너를 자랑하며 한번에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거기에 특유의 윙크까지 하면서 시청자들을 홀려 높은 점수가 기대 되는 바. 뽕파고 또한 "목소리와 무대매너가 참 조화로웠다"며 89점을 줬다.
한편 MBN '트롯파이터'는 '보이스트롯'의 우승자 박세욱과 이슈메이커 김창열이 각각 가상의 기획사를 설립, 매주 새로운 가수, 배우, 아이돌, 개그맨, 스포츠 스타 등을 영입해 뽕끼 넘치는 '트로트 배틀'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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