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성형 직후 생방송 고백 "제정신 아니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2021. 1. 13.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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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화가 솔비가 흑역사를 고백했다.
이날 솔비는 '생방송 흑역사'가 언급되자 "자료화면은 안 쓰기로 약속해 달라"고 간곡히 요청했다.
솔비는 "나름 반항을 한 게 성형외과에서 상담 받자마자 바로 눈을 수술했다. 붓기가 안 빠진 상태에서 생방송을 한 것"이라며 "선글라스도 안 쓰고 방송을 했다. 제정신이 아니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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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솔비, 성형 직후 생방송 고백 “제정신 아니었다”
가수 겸 화가 솔비가 흑역사를 고백했다.
13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가요 MC 톱텐’ 특집으로 손범수, 전진, 솔비, 찬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솔비는 ‘생방송 흑역사’가 언급되자 “자료화면은 안 쓰기로 약속해 달라”고 간곡히 요청했다. 그는 “2006년 타이푼으로 데뷔해 2008년 음악방송 MC까지 쉴 틈 없이 달려왔다. 많이 지쳐 있던 상태였는데 그럼에도 생방송을 계속 해야 했다”고 고백했다.
솔비는 “나름 반항을 한 게 성형외과에서 상담 받자마자 바로 눈을 수술했다. 붓기가 안 빠진 상태에서 생방송을 한 것”이라며 “선글라스도 안 쓰고 방송을 했다. 제정신이 아니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후 깨달은 게 성형수술은 충동적으로 하면 안 되는 구나 싶다. 성형을 하기 전에 심리검사를 해야 하는 것 같다. 내가 그랬다면 다르게 대처했을 텐데 어려서 방법을 몰랐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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