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 이찬원 "장민호, 혼기 흘러 넘쳐 범람" 디스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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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이 상황극 중 장민호의 나이를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1월 13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 이찬원은 즉흥 연기에 도전했다.
가장 먼저 연기에 도전한 이찬원은 상견례 상황을 만났다.
박기웅, 이국주, 허경환은 처가 식구들을 연기했고, 김지민은 이찬원의 여자친구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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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찬원이 상황극 중 장민호의 나이를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1월 13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 이찬원은 즉흥 연기에 도전했다.
이날 연기 강사로 등장한 박기웅은 TOP 5의 순발력 테스트를 위해 즉흥 연기를 제안했다.
가장 먼저 연기에 도전한 이찬원은 상견례 상황을 만났다. 박기웅, 이국주, 허경환은 처가 식구들을 연기했고, 김지민은 이찬원의 여자친구로 등장했다.
이찬원은 4시간 지각 설정, 재산 질문 등 시작부터 몰아치는 상황에도 당황하지 않고 “빌딩, 건물 하나 갖고 있다. 지민이와 앞으로 생길 자식까지 절대로 고생하지 않을 만큼은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마음을 얻기 위해 ‘진또배기’도 불렀다.
그러나 이찬원은 “영탁이 더 잘 생겼다”는 박기웅의 말에는 “그건 절대 아니다”고 단호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아버님을 위해 장민호 씨를 소개시켜드릴 수 있다”고 너스레를 떤 이찬원은 장민호보다 자신이 나은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장민호 씨는 어느 정도 나이가 차 있다. 저는 혼기에 있고 장민호 씨는 혼기를 훌쩍 지났다. 나이가 흘러 흘러 범람했다”고 장난스럽게 답했다. 이를 들은 장민호는 “저 XX를!”이라고 발끈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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