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온' 임시완 직진에도 신세경 "선 긋는 것 같아"[★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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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 온'에서 임시완이 신세경에 대한 마음을 표현했지만 신세경은 이를 눈치채지 못한 채 오해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런 온'에서 오미주(신세경 분)를 위해 영화 촬영장까지 따라온 기선겸(임시완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기선겸은 영화 촬영까지 따라와 아픈 오미주 곁을 지키며 오미주가 손을 잡아달라고 내밀자 손을 꼭 잡아주는 등 간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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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 온'에서 임시완이 신세경에 대한 마음을 표현했지만 신세경은 이를 눈치채지 못한 채 오해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런 온'에서 오미주(신세경 분)를 위해 영화 촬영장까지 따라온 기선겸(임시완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기선겸은 영화 촬영까지 따라와 아픈 오미주 곁을 지키며 오미주가 손을 잡아달라고 내밀자 손을 꼭 잡아주는 등 간호했다.
이튿날 식사를 함께하며 오미주는 "여기까지 같이 와 준 이유가 뭐냐"고 물었고 기선겸은 "너한테 잘해줄 기회를 놓치기 싫었다"고 답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오미주가 일하는 영화 촬영 현장에서 갑자기 문제가 발생했다. 한 외국 배우가 개런티에 불만을 품고 스태프들과 마찰이 생긴 것이다. 이 사건을 책임지게 된 오미주는 촬영장에서 바로 해고됐다.
오미주는 속상한 마음에 혼자 술을 마시며 마음을 달랬고, 그때 기선겸이 조용히 다가와 옆에 앉았다. 기선겸은 술과 안주를 가득 사와 오미주를 위로하며 함께 술잔을 기울였다.
이튿날 기선겸과 오미주는 촬영장을 떠나면서 말다툼을 했다. 오미주는 기선겸에게 "가까워졌다 싶으면 한 번씩 선을 긋는 것 같다"며 서운함을 드러낸 것이 화근이었다.
기선겸은 "긋지도 않은 선 밖에도 있지 않길 바란다"며 오미주를 향해 쏘아붙였고 오미주는 "나 싫어하지 마요"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어 오미주는 "난 기선겸 씨에게 여기 같이 와달라고 부탁한 적이 없는데, 같이 돌아가진 못할 것 같다. 말실 수 할 것 같다"라며 자리를 피해 두 사람의 오해는 더욱 커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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