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생면국숫집 사장 "88년 1일 매출 700만원" 백종원 깜짝

유경상 2021. 1. 13.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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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생면국숫집 사장의 전성기 매출에 깜짝 놀랐다.

김성주는 사장을 소개하며 "22년 경력. 중간에 10년 쉬셨다. 경기도 포천 백운계곡에서 계곡식당을 하셨다. 일 최고 매출 700만원. 88년에. 포천에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하셨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백종원은 깜짝 놀라며 "참고로 제가 93년에 식당할 때 괜찮을 때가 하루 매출 70-80이었다. 700이면 7, 8천 이상 1억 가까이 수익이 났을 거다. 한 달 수익이 어마어마하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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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생면국숫집 사장의 전성기 매출에 깜짝 놀랐다.

1월 13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성남시 모란역 뒷골목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처음으로 찾아간 식당은 생면국숫집. 김성주는 사장을 소개하며 “22년 경력. 중간에 10년 쉬셨다. 경기도 포천 백운계곡에서 계곡식당을 하셨다. 일 최고 매출 700만원. 88년에. 포천에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하셨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백종원은 깜짝 놀라며 “참고로 제가 93년에 식당할 때 괜찮을 때가 하루 매출 70-80이었다. 700이면 7, 8천 이상 1억 가까이 수익이 났을 거다. 한 달 수익이 어마어마하다”고 감탄했다.

이어 김성주는 “1998년부터 10년 동안 8개 점포를 열었는데 줄줄이 다 폐업했다. 백반집, 횟집, 곱창순대집, 횟집, 횟집, 횟집, 분식집...”이라고 말해 생면국숫집 사장에게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더했다.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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