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박상민, 임영웅 '하나의 열창' 무대에 극찬 "TOP5 중 1위"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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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가수 박상민이 임영웅의 무대를 극찬했다.
마지막으로 박상민은 임영웅의 노래에 대해 105점을 내리며 1위로 평가했다.
이어 박상민은 "이건 내 노래가 아니라 임영웅 노래다. 정말 중요한 것이다. 나는 내 노래라고 생각하지 않고 듣는 사람 입장에서 바라봤다"는 극찬을 건네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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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뽕숭아학당' 가수 박상민이 임영웅의 무대를 극찬했다.
13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서는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김희재가 소띠 연예인과 함께하는 특별 수업 시간 두 번째를 진행했다.
이날 임영웅은 노래 수행평가에서 박상민의 대표 히트곡인 '하나의 사랑'을 열창했다. 특유의 심금을 울리는 창법으로 모두의 박수를 자아냈다. 이후 임영웅은 95점의 고득점을 받았다.
모두의 노래를 들은 박상민은 채점 결과를 밝히기 전 "이렇게 고민하며 심사한 건 오랜만이다.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다. 가창력이 모두 좋았다. 이에 감정 전달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먼저 박상민은 영탁에게 총점 103점을 줬다. 뒤이어 김희재에게는 "경연 프로그램을 보는 것 같았다"며 104점을, 장민호에게 104점을 줬다. 마지막으로 박상민은 임영웅의 노래에 대해 105점을 내리며 1위로 평가했다.
이어 박상민은 "이건 내 노래가 아니라 임영웅 노래다. 정말 중요한 것이다. 나는 내 노래라고 생각하지 않고 듣는 사람 입장에서 바라봤다"는 극찬을 건네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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