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배두나의 #자기애 #흑임자 공유 #인생 지분 [TV체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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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두나가 넘치는 자기애와 연기 열정을 드러냈다.
13일 밤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는 배두나가 자기로 함께했다.
배두나는 "내 연기를 모니터링하면서 '너무 좋지 않냐'고 하기도 한다. 공유가 '자기애가 이렇게 많은 사람은 없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배두나는 앞서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한 공유에게도 조언을 구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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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두나가 넘치는 자기애와 연기 열정을 드러냈다.
13일 밤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는 배두나가 자기로 함께했다.
이날 배두나는 먼저 근황에 대해 “계속 똑같이 일만 하고 영화 찍고 드라마 촬영하며 바쁘게 지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14일 개봉을 앞둔 출연 영화 ‘#아이엠히어’를 소개했다. 배두나는 “프랑스 감독과 배우들이 함께한 프랑스 영화인데 한국에서 촬영했다. 프랑스에서 셰프를 하던 사람이 SNS로 한국인 SOO를 알게 된 후 그를 만나러 한국에 오지만 공항에 마중 나오기고 했던 SOO가 안 나온다. 공항에서 노숙을 하다 SOO를 찾아 나선다. 자세한 내용은 영화를 통해서 확인해 달라”고 설명했다.
이어 배두나는 함께한 감독들의 스타일을 비교하기도 했다. 그는 “‘킹덤’은 잘 될 수밖에 없는 작품이었다. 김성훈 감독님은 대충 안 간다. 집요하게 간다. 목이 데구르르 떨어지는 것만 74 테이크를 갔다”며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님은 정반대다. 무조건 한 테이크에 가더라. 처음에 당황해서 ‘진짜 오케이인가. 나를 포기하셨나’ 싶었다. 다큐멘터리처럼 날 것에 가깝다”고 밝혔다. 더불어 “워쇼스키 감독님과 ‘#아이엠히어’ 에릭 라티고 감독님은 즉흥적이다. A4 한 장치의 대사를 그날 아침에 받은 적도 있다. 막 써서 주더라. 천재인 것 같다”고 말했다.
배두나는 공유와 서로 흑임자, 백설기라고 부른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고요의 바다’에서 공유는 까무잡잡하게 분장하고 나는 내 모습 그대로 나간다. 톤 차이가 커서 공유가 ‘나는 너무 흑설탕 같고 배두나는 백설탕 같다’고 하더라. 흑설탕 백설탕은 너무 달달해서 백설기 흑임자로 부르게 됐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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