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영탁 "어릴 때부터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주는게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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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이 박상민과의 인연을 공개하며 어릴 적 꿈을 털어놨다.
1월 13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박상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에 박상민은 "영탁을 예뻐하는게 영상을 보면 '서른이면'부터 내 노래를 많이 불렀다"고 칭찬했다.
영탁은 "어렸을 때부터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전도사가 되는게 꿈이었다. 그래서 가수 활동을 하면서 만화 주제곡도 꽤 불렀다"며 '슬램덩크' 주제가 '너에게로 가는 길'을 열창해 노래방 점수 98점ㅇ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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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영탁이 박상민과의 인연을 공개하며 어릴 적 꿈을 털어놨다.
1월 13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박상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상민은 히트곡 ‘무기여 잘 있거라’를 열창하며 등장부터 TOP 5의 흥을 돋웠다. 붐은 “2021년 신축년은 박상민의 해다. 얼굴에 ‘소’를 가지고 다닌다”고 박상민을 소개했다.
영탁은 “선생님이 겨울과 잘 어울린다. ‘나 홀로 집에’에서 항상 보던 얼굴이다”고 장난을 쳤다.
TOP 5는 박상민의 곡을 한 곡씩 불러서 기계 점수, 박상민 점수를 합산해 1등을 가렸다. 첫 순서로 나선 영탁은 “정말 오랜만에 뵙습니다. 발라드 활동할 때 행사장에서 자주 뵀다”고 말했다. 이에 박상민은 “영탁을 예뻐하는게 영상을 보면 ‘서른이면’부터 내 노래를 많이 불렀다”고 칭찬했다.
영탁은 “어렸을 때부터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전도사가 되는게 꿈이었다. 그래서 가수 활동을 하면서 만화 주제곡도 꽤 불렀다”며 ‘슬램덩크’ 주제가 ‘너에게로 가는 길’을 열창해 노래방 점수 98점ㅇ르 받았다. (사진=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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