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구하라 트위터 또 해킹 당했다..팬들 '분노'
진주희 2021. 1. 13.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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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구하라 트위터가 또 해킹을 당했다.
13일 故 구하라의 트위터에는 "언니들한테 남자 친구 소개해 주려고. 솔로이고 착한 오빠들 추가해 주세요"라는 글이 게재됐다.
홍보성 문구로 봤을 때 고인의 지인이 아닌 누군가가 계정을 해킹해 글을 작성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게시글에 이어 또다시 해킹이 의심되는 글이 게재되어 누리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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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구하라 트위터가 또 해킹을 당했다.
13일 故 구하라의 트위터에는 "언니들한테 남자 친구 소개해 주려고. 솔로이고 착한 오빠들 추가해 주세요"라는 글이 게재됐다.
홍보성 문구로 봤을 때 고인의 지인이 아닌 누군가가 계정을 해킹해 글을 작성한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지난해 12월 14일에도 "123 9ld9c"라는 글이 작성되어 올라온 바 있다.
해당 게시글에 이어 또다시 해킹이 의심되는 글이 게재되어 누리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한편 구하라는 2019년 11월 24일 향년 2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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