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영화 '링'으로 데뷔, TV서 나오는 귀신 역할" 유재석 충격(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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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가 자신의 영화 데뷔작으로 '링'을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날 배두나는 배우가 아니었다면 무엇을 했을 것 같냐는 말에 "생각만 해도 암담하다"며 "배우밖에 할 줄 아는 게 없는데. 왜냐면 어떤 꿈을 갖기 전에 이뤄진 직업이었다. 길거리 캐스팅으로 모델을 먼저 했고 그때 당시에 잡지 모델을 많이 뽑았다. 잡지를 하다가 광고도 찍고. 영화 '링', 드라마 '학교'를 찍었다."며 지난 일들을 추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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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두나가 자신의 영화 데뷔작으로 '링'을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1월 13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 퀴즈') 89회에서는 '겨울 방학 탐구생활' 특집을 맞아 봉준호, 워쇼스키 등 세계적인 영화감독들의 러브콜을 받는 대체불가 배우 배두나가 찾아왔다.
이날 배두나는 배우가 아니었다면 무엇을 했을 것 같냐는 말에 "생각만 해도 암담하다"며 "배우밖에 할 줄 아는 게 없는데. 왜냐면 어떤 꿈을 갖기 전에 이뤄진 직업이었다. 길거리 캐스팅으로 모델을 먼저 했고 그때 당시에 잡지 모델을 많이 뽑았다. 잡지를 하다가 광고도 찍고. 영화 '링', 드라마 '학교'를 찍었다."며 지난 일들을 추억했다.
이런 말 속 유재석, 조세호는 한가지 포인트에 놀랐다. 영화 '링'에 출연했다는 말이 너무 뜻밖이었던 것. 이에 배두나는 "저는 한국 '링'으로 데뷔했다"며 TV에 나온 귀신이 혹시 본인이냐는 말에 그렇다고 긍정했다. 배두나는 "당시 그렇게 해서 데뷔했다"고 말했다.
이어 배두나는 배우라는 직업을 후회한 적은 없냐는 질문에 없다며 "다시 태어나도 배우가 최고로 하고 싶을 것 같다. 배우는 진짜 좋은 직업 같다. 물론 감수해야 할 부분이 있지만, 활자를 보고 현실 속 인물로 보이기 위해 예민하긴 해야 한다. 뉘앙스나 분위기를 활자로 창조해야 하잖나"며 현장에 있을 때 가장 살아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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