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폭설로 인한 고충 토로 "눈이 오는 건 좋은데 치우는 게 어렵네" [SNS★컷]

이예지 2021. 1. 13.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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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이 폭설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

공효진은 1월 1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눈이 오는 건 좋은데 치우는 게 어렵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미소를 지으며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1999년 영화 '여고괴담2'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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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예지 기자]

배우 공효진이 폭설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

공효진은 1월 1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눈이 오는 건 좋은데 치우는 게 어렵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미소를 지으며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무언가를 찾는 듯 두리번거리는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웃는 게 제일 예뻐요” “많이 추웠겠죠?”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1999년 영화 '여고괴담2'로 데뷔했다. (사진=공효진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예지 yae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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