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소금산 절벽서 공사 근로자 1명 추락사
이현기 2021. 1. 13. 22:07
[KBS 춘천]
오늘(13일) 오후 1시 반쯤, 원주시 지정면 소금산에서 숲길 조성 공사를 하던 근로자 51살 김 모 씨가 30m 절벽 아래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공사 현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밀접접촉자인데 집에 가라?…‘육군훈련소 방역 대응’ 논란
- “설 전 10만 원 지급” VS “지금은 방역 고삐”…다시 갈라진 여권
- 코로나 끝나더라도 “일자리 장담 못 해”…해법은?
- 김학의 출국금지 절차 위법 의혹…수원지검에 재배당
- 정인이 양모에 ‘살인죄’ 적용…‘살인·학대치사’ 모두 부인
- 이만희 ‘역학조사 방해 혐의’ 1심 무죄…“처벌 조항 없어”
- ‘AI·전기’ 날개 단 미래차…성큼 다가온 ‘자율주행 시대’
- 순식간에 사라진 ‘내 집’…허술한 부정청약 대책
- ‘부동산 격전지’된 서울시장 선거…누가 웃을까?
- ‘레몬법’ 1호 적용은 벤츠 S클래스…향후 확대는 불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