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판타집' KCM "낚시와 캠핑 좋아하는 이유? 사건사고 많았는데.."

김나영 2021. 1. 13.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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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판타집' KCM이 낚시와 캠핑을 좋아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나의 판타집'에서는 KCM와 김태우의 하우스 생활이 공개됐다.

"낚시를 언제부터 했냐"라는 질문에 KCM은 "초등학교 때부터 했다"라고 답했다.

KCM은 "낚시는 인생의 쉼표고, 캠핑은 인생의 숨표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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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나의 판타집’ KCM이 낚시와 캠핑을 좋아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나의 판타집’에서는 KCM와 김태우의 하우스 생활이 공개됐다.

“낚시를 언제부터 했냐”라는 질문에 KCM은 “초등학교 때부터 했다”라고 답했다.

‘나의 판타집’ KCM이 낚시와 캠핑을 좋아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사진=‘나의 판타집’ 캡쳐
이어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고 (낚시를 하면)그때 행복감이 이어지는 것 같아. 이런 저런 쉼표가 된다”라며 “나도 얼마나 많은 사건 사고가 있겠냐. 잘하려고 하는데 쉽나”라고 덧붙였다.

KCM은 “심적으로 힘들어서 더 나만의 쉼터를 찾아다니는 것 같아”라고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이에 김태우는 “강창모에게 낚시는 뭐고, 캠핑은 어떤 의미냐”라고 물어봤다. KCM은 “낚시는 인생의 쉼표고, 캠핑은 인생의 숨표다”라고 답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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