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판타집' 에이핑크 '따로 또 같이 하우스'.."조경비는 1년 9만 원, 건축 비용은 7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3일에 방송된 SBS '나의 판타집'에서는 에이핑크 초롱, 보미의 판타집 건축 비용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초롱과 보미는 집주인과의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둘은 집주인에게 어떤 생각으로 따로 또 같이 하우스를 짓게 되었는지 물었다.
그리고 집주인은 "황토방을 짓는데 비용이 많이 들었다. 화학 재료 거의 안 썼다. 벽체는 모두 황토고 벽체 안은 소금이랑 숯으로 메꿨다. 가능한 화학적인 재료는 안 쓰려고 노력한 집이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따로 또 같이 하우스의 건축 비용은 얼마?
13일에 방송된 SBS '나의 판타집'에서는 에이핑크 초롱, 보미의 판타집 건축 비용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초롱과 보미는 집주인과의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둘은 집주인에게 어떤 생각으로 따로 또 같이 하우스를 짓게 되었는지 물었다.
이에 집주인은 "우리가 중국집에 가면 짬뽕도 먹고 싶고 짜장면도 먹고 싶고 그렇잖냐. 그런 생각으로 짓게 되었다"라며 "이런 시절 시골에서 살았던 기억이 남아 있어 한옥을 함께 만들었다. 윗 공기는 서늘하고 바닥은 따뜻한 그런 느낌이 좋아서 포기할 수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푸드테라피스트로 활동 중이라는 집주인은 4인 가족이 함께 지낸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집 짓기에 든 비용은 땅값 4억, 건축 비용은 7억 정도로 총 11억 정도가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집주인은 "황토방을 짓는데 비용이 많이 들었다. 화학 재료 거의 안 썼다. 벽체는 모두 황토고 벽체 안은 소금이랑 숯으로 메꿨다. 가능한 화학적인 재료는 안 쓰려고 노력한 집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조경비는 거의 들지 않았다며 "육안으로 보이는 마당을 제외 한 600평 정도 되는 곳이 국유지이다. 1년 사용료 9만 원 만 내면 내 것처럼 쓸 수 있다. 집 바로 뒤에는 선녀탕도 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심은진과 결혼' 전승빈 측 "1년 간 별거" vs 지인 "일주일만에 이혼" | SBS연예뉴스
- '추방' 에이미, 5년 만에 한국으로..."입국 금지 5년 지나" | SBS연예뉴스
- "건물 구조상 문제"...문정원, 층간소음 관련 부적절한 사과 논란 | SBS연예뉴스
- "17년 만의 재결합 보상?"…'섹스 앤 더 시티' 출연진 회당 출연료 11억 | SBS연예뉴스
- 브루스 윌리스, '노 마스크'로 약국 갔다 쫓겨나…"판단 착오" 사과 | SBS연예뉴스
- 이정재, '날아라 개천용' 특별출연…끝까지 지킨 '의리' | SBS연예뉴스
- 배진웅, 女후배 성추행 혐의 전면 부인 "명백한 허위, 증거 다수 확보" | SBS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