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판타집' 에이핑크 '따로 또 같이 하우스'.."조경비는 1년 9만 원, 건축 비용은 7억"

김효정 2021. 1. 13.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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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에 방송된 SBS '나의 판타집'에서는 에이핑크 초롱, 보미의 판타집 건축 비용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초롱과 보미는 집주인과의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둘은 집주인에게 어떤 생각으로 따로 또 같이 하우스를 짓게 되었는지 물었다.

그리고 집주인은 "황토방을 짓는데 비용이 많이 들었다. 화학 재료 거의 안 썼다. 벽체는 모두 황토고 벽체 안은 소금이랑 숯으로 메꿨다. 가능한 화학적인 재료는 안 쓰려고 노력한 집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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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따로 또 같이 하우스의 건축 비용은 얼마?

13일에 방송된 SBS '나의 판타집'에서는 에이핑크 초롱, 보미의 판타집 건축 비용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초롱과 보미는 집주인과의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둘은 집주인에게 어떤 생각으로 따로 또 같이 하우스를 짓게 되었는지 물었다.

이에 집주인은 "우리가 중국집에 가면 짬뽕도 먹고 싶고 짜장면도 먹고 싶고 그렇잖냐. 그런 생각으로 짓게 되었다"라며 "이런 시절 시골에서 살았던 기억이 남아 있어 한옥을 함께 만들었다. 윗 공기는 서늘하고 바닥은 따뜻한 그런 느낌이 좋아서 포기할 수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푸드테라피스트로 활동 중이라는 집주인은 4인 가족이 함께 지낸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집 짓기에 든 비용은 땅값 4억, 건축 비용은 7억 정도로 총 11억 정도가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집주인은 "황토방을 짓는데 비용이 많이 들었다. 화학 재료 거의 안 썼다. 벽체는 모두 황토고 벽체 안은 소금이랑 숯으로 메꿨다. 가능한 화학적인 재료는 안 쓰려고 노력한 집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조경비는 거의 들지 않았다며 "육안으로 보이는 마당을 제외 한 600평 정도 되는 곳이 국유지이다. 1년 사용료 9만 원 만 내면 내 것처럼 쓸 수 있다. 집 바로 뒤에는 선녀탕도 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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