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교육 정책, 새해부터 달라지는 것은?
[KBS 전주]
[앵커]
지난 한 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전북의 일선 학교에서는 학사 일정 조정 등 파행이 계속됐습니다.
전북 교육 정책, 새해부터 무엇이 달라지는지, 오중호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코로나19 장기화로 새해부터는 일선 학교의 원격 수업이 강화됩니다.
온라인 콘텐츠를 개발해 지역 거점 학교를 중심으로 혼합 연계 모델을 확장할 계획입니다.
또 4차 산업혁명 시대, 인공지능 AI를 활용한 초등 수학과 고교 진로 선택과목도 신설됩니다.
이를 위해 일선 학교의 태블릿과 노트북 등 무선 인터넷 환경이 확대 조성됩니다.
[정영수/전북교육청 대변인 : "중학교, 고등학교, 특수학교에 노트북 5,440대를 보급하는 등 미래형 학교 환경을 구축해나갈 예정입니다."]
새해부터는 전북에서도 고교 전면 무상 교육 등 학생 복지도 향상됩니다.
일부 사립학교를 제외하고 입학금과 수업료, 교과서비 등 학생 1명 당 평균 백60만 원의 학비 부담이 줄어듭니다.
저소득층 가구 학생을 대상으로 한 교육활동지원비도 24퍼센트 인상됩니다.
여학생 위생용품 지원도 기존 고등학생에서 중학생까지 확대됩니다.
일주일에 한 차례 채식의 날을 운영하는 등 학교 급식에서 채식 식단을 확대하고 유치원마다 영양 교사를 배치해 급식 안전을 강화합니다.
또 3월에는 원스톱 심리 치료를 위한 병원형 위(Wee)센터도 설립해 우울감과 스트레스 등 학생 정신건강 상담을 전문화합니다.
[정영수/전북교육청 대변인 : "전문적인 심층 치료와 대안 교육 과정을 운영을 해서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병원형 대안 교육기관을 설립해서 운영할 예정이란 말씀 드리겠습니다."]
특성화고 역량 강화를 위해 1인당 최대 50만 원의 취업 준비금을 지급하고 보호 장비를 확충해 안전한 실습 환경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오중호입니다.
촬영기자:신재복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단독] 밀접접촉자인데 집에 가라?…‘육군훈련소 방역 대응’ 논란
- “설 전 10만 원 지급” VS “지금은 방역 고삐”…다시 갈라진 여권
- 코로나 끝나더라도 “일자리 장담 못 해”…해법은?
- “밥 지을 물도 없어”…한파에 상수원 얼고 수도관 터지고
- 정인이 양모에 ‘살인죄’ 적용…‘살인·학대치사’ 모두 부인
- 이만희 ‘역학조사 방해 혐의’ 1심 무죄…“처벌 조항 없어”
- 순식간에 사라진 ‘내 집’…허술한 부정청약 대책
- ‘부동산 격전지’된 서울시장 선거…누가 웃을까?
- ‘레몬법’ 1호 적용은 벤츠 S클래스…향후 확대는 불투명
- 구기고 절단해도 멀쩡한 배터리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