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단기 여행' 선호..소도시 관심 증가

엄기숙 2021. 1. 13.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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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춘천]
문화체육관광부가 최근 3년간, 통신과 교통 흐름 등을 분석한 결과, 여행 추세가 '근교 단기 여행'이나 '한적한 소도시로의 여행' 등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지난해 영월의 숙박업 카드 사용액이 2019년보다 147% 느는 등 기존의 원거리 관광지 여행보다는 소규모, 새로운 지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엄기숙 기자 (hotpenc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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