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공동체 회복 종합대책 과제 발굴 총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casinohong@naver.com)]강원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포스트 코로나 위기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군민 행복, 공동체 회복 종합대책 과제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건희 기획관은 "협업과 소통을 바탕으로 코로나19로 훼손된 공동체의 의식과 지역상권 붕괴에 대응할 수 있는 '두레' 정신과 적극적인 행정, 와해성 혁신이 필요한 시기인 만큼 정책개발 실무협의회 구성·운영을 통해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정선 실현을 위한 정책과제를 개발하고 적극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춘봉 기자(=정선)(casinohong@naver.com)]
강원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포스트 코로나 위기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군민 행복, 공동체 회복 종합대책 과제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코로나19 이후 경제적·사회적으로 변화된 사회구조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정책개발 실무협의회’를 구성·운영하는 중이다.
이를 위해 군은 이날 실무회의를 개최하고 코로나19 위기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안전망 확대, 지역 소상공인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맞춤형 지원, 군민들이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는 상시 방역체계 구축,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보건복지 확대 등을 위한 과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기로 했다.
또한, 실무협의회의에서는 칸막이를 없애는 자율토론을 통해 실현 가능하고 미래지향적인 시책을 발굴하고 군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서건희 기획관은 “협업과 소통을 바탕으로 코로나19로 훼손된 공동체의 의식과 지역상권 붕괴에 대응할 수 있는 ‘두레’ 정신과 적극적인 행정, 와해성 혁신이 필요한 시기인 만큼 정책개발 실무협의회 구성·운영을 통해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정선 실현을 위한 정책과제를 개발하고 적극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춘봉 기자(=정선)(casinohong@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산재 공화국'의 '쇳물'은 식지 않았다
- 소비자 입 막는 '진실유포죄'...그때마다 유‧무죄 갈렸다
- 검찰, 정인이 양모에 '살인죄' 적용
- 나경원, 안철수 겨냥 "정권에 도움 준 사람이 야권 대표?"
- 코로나 락다운과 임신·출산…다시 확인된 '재생산 불평등'
- 北 김여정 강등?…"기괴한 족속들" 대남 담화로 건재 과시
- 멕시코 국경장벽서 연설한 트럼프 "돌아와서 바이든 괴롭힐 것"
- 김정은 "경제 발전 위해 결사 투쟁"...바이든 향한 메시지는 없었다
- 美 공화당 구주류, 속으론 '트럼프 탄핵안' 환영?
- "바이든 취임식에 4000명 무장시위"...비상사태 선포에도 긴장감 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