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아동 언어, 심리발달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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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mi80@pressian.com)]춘천시 드림스타트가 언어발달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을 위한 치료비를 지원한다.
언어발달 지연 또는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아동과 가족에게 언어 및 심리료 치료비 일부를 지원하고 이를 통해 아동의 문제행동 수준을 낮추고 정서적 안정 및 적응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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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일 기자(=춘천)(tami80@pressian.com)]
춘천시 드림스타트가 언어발달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을 위한 치료비를 지원한다.
언어발달 지연 또는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아동과 가족에게 언어 및 심리료 치료비 일부를 지원하고 이를 통해 아동의 문제행동 수준을 낮추고 정서적 안정 및 적응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운영 대상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아동 및 가족 중 바우처사업 참여로 치료를 받은 후에도 언어발달과 인지발달 지연에 따른 치료적 개입이 요구되는 아동이다.
또 사례관리자 기초상담을 통해 정서적 결핍으로 전문치료가 요구되는 아동도 치료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치료비용은 회기당 4만원이며, 치료는 주 1회 총 24회 진행된다.
치료 분야는 미술과 놀이, 음악, 모래놀이를 통한 심리치료와 언어치료다.
춘천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언어치료를 통해 아동의 언어발달 향상에 큰 도움 이 될 것”이라며 “심리치료 지원으로 가족 간 정서 유대감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동일 기자(=춘천)(tami80@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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