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진 경북도의회 사무처장 "지방자치 발전에 헌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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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진(56) 경북도의회 사무처장이 지난 1일 취임 이후 현안업무 보고회를 열어 업무전반을 점검하는 등 광폭행보를 펼치고 있다.
최 사무처장은 13일 "지난 연말 국회를 통과한 지방자치법 개정에 대한 철저한 준비와 함께 입법지원 및 정책개발 등 의정활동 지원체계의 획기적인 개선으로 지방자치 발전과 60명의 도의원을 잘 보좌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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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최대진(56) 경북도의회 사무처장이 지난 1일 취임 이후 현안업무 보고회를 열어 업무전반을 점검하는 등 광폭행보를 펼치고 있다.
최 사무처장은 13일 “지난 연말 국회를 통과한 지방자치법 개정에 대한 철저한 준비와 함께 입법지원 및 정책개발 등 의정활동 지원체계의 획기적인 개선으로 지방자치 발전과 60명의 도의원을 잘 보좌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1997년 지방고등고시를 통해 공직에 첫 발을 내딛은 최 처장은 안동시 수질환경사업소장, 경북도 도청신도시본부장, 건설도시국장, 환경산림자원국장, 경산시 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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