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급여 자투리 모아 아동복지시설 퇴소자 지원

손재호 입력 2021. 1. 13.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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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시 직원 월 자투리 급여 후원금 전달식을 열었습니다.

전달식에서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과 나영찬 아동복지협회장 등이 참석해 지난해 부산시와 유관 기관 직원들이 모은 후원금 4천75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전달된 후원금은 오는 2월, 아동복지시설을 퇴소를 앞둔 청소년 50명에게 1인당 95만 원씩 지원됩니다.

올해 13년째를 맞는 자투리 후원금을 통해 지금까지 천666명에게 총 7억3천여만 원의 자립지원금이 전달됐습니다.

손재호[jhs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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