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급여 자투리 모아 아동복지시설 퇴소자 지원
손재호 입력 2021. 1. 13. 21:27
부산시가 시 직원 월 자투리 급여 후원금 전달식을 열었습니다.
전달식에서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과 나영찬 아동복지협회장 등이 참석해 지난해 부산시와 유관 기관 직원들이 모은 후원금 4천75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전달된 후원금은 오는 2월, 아동복지시설을 퇴소를 앞둔 청소년 50명에게 1인당 95만 원씩 지원됩니다.
올해 13년째를 맞는 자투리 후원금을 통해 지금까지 천666명에게 총 7억3천여만 원의 자립지원금이 전달됐습니다.
손재호[jhs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자막뉴스] 타이머까지 설치된 폭탄, 사건 파일 열어본 FBI의 충격 발표
- 틱톡에 영상 올렸다 징역형 선고받은 이집트 여성들, 결국 석방
- "신천지 신도 탈퇴 잇따라...활동 제한에 결속력 약화"
- [앵커리포트] BTS SNS에도 등장한 '눈오리'...이색 눈사람 열전
- '13월의 보너스' 연말정산 15일 시작...달라진 점은?
- 경부고속도로 첫 지하화 구간 개통...차량 흐름 빨라져
- "자꾸 용산이 사고 쳐가지고..." 총선 남은 변수들 [Y녹취록]
- [격전지] '친명' 민형배 VS '비명' 이낙연...광주 광산을 격전지 부상
- [제보는Y] "내 아들 좀 받아주세요"...병원 찾아 '지옥 같은' 3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