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올해의 앨범상 3분기 "하루빨리 무대에 서고파"[2021 가온차트]

[뉴스엔 이하나 기자]

세븐틴이 올해의 가수상 피지컬 앨범부문 3분기상을 수상했다.

1월 13일 오후 Mnet과 가온차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10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가 방송 됐다.

세븐틴은 올해의 가수상 피지컬 앨범 부문 2020년 3분기(6월~9월)를 수상했다. 세븐틴은 영상을 통해 “올해의 가수상을 올해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캐럿들이 만들어주신 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싶다”며 “데뷔 초 때 월드 루키상을 받았는데 올해의 가수상을 받는다는게 너무나도 값진, 감사한 일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세븐틴은 “매번 숨이 턱 끝까지 찰 때까지 무대를 한 기억이 나는데 하루빨리 무대에 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사진= '제10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Mnet 생중계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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