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아산서 3명 추가 확진.. 확진자 접촉 2명·가족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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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과 아산에서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됐다.
신규 확진자는 천안 2명, 아산 1명으로 모두 전날(12일)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아산지역 확진자는 10대 미만(251번)으로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아산 250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앞서 천안에서는 확진자 가족 등 4명(790~ 793번)이 양성 판정을 받아 이날 하루동안 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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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뉴스1) 김아영 기자 = 충남 천안과 아산에서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됐다.
신규 확진자는 천안 2명, 아산 1명으로 모두 전날(12일)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천안지역 확진자는 40대(794번)와 50대(795번)로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아산 181번 확진자에게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들은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아산지역 확진자는 10대 미만(251번)으로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아산 250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250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앞서 천안에서는 확진자 가족 등 4명(790~ 793번)이 양성 판정을 받아 이날 하루동안 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접촉자, 이동경로 파악을 위해 역학조사 중이다.
haena935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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