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이혼' 채림, 의미심장글 "오늘은 생각을 좀 쉬어야겠다"

신영은 2021. 1. 13.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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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림이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채림은 13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생각을 좀 쉬어야겠다. 몸은 쉴 수가 없으니 너라도 쉬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림은 마스크를 쓰고는 카메라 밖의 한 곳을 응시하고 있다.

한편 채림은 2003년 5월 13세 연상인 가수 이승환과 결혼했으나, 3년 만에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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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채림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채림이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채림은 13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생각을 좀 쉬어야겠다. 몸은 쉴 수가 없으니 너라도 쉬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림은 마스크를 쓰고는 카메라 밖의 한 곳을 응시하고 있다. 채림의 무표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채림은 2003년 5월 13세 연상인 가수 이승환과 결혼했으나, 3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2014년 결혼, 2017년 아들을 출산했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결혼 6년만인 지난해 6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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