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6관왕 영예.."의미 있는 상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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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리테일 앨범상을 비롯해 6관왕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13일 온라인 생중계된 '제10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가수상 디지털 음원 부문 2월·8월·11월, 올해의 가수상 피지컬 앨범 부문 1분기·4분기 등에 이어 올해의 리테일 앨범상을 수상하며 6관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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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리테일 앨범상을 비롯해 6관왕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13일 온라인 생중계된 '제10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가수상 디지털 음원 부문 2월·8월·11월, 올해의 가수상 피지컬 앨범 부문 1분기·4분기 등에 이어 올해의 리테일 앨범상을 수상하며 6관왕을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멋진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했는데 상까지 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의미 있는 상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 저희 노래를 사랑해주신 아미 여러분께 감사하다"라고 팬들에게도 고마움을 표한 방탄소년단은 "앞으로 방탄소년단이 보여드릴 모습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는 블랙핑크가 올해의 가수 디지털 음원 부문 6월·10월과 올해의 소셜 핫스타상, 뮤빗 글로벌 초이스상 등을 수상했다.
아이유는 올해의 가수 디지털 음원 부문 5월, 올해의 작사가상, 올해의 롱런 음원상 등 3관왕에 올랐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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