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판타집' 에이핑크 초롱X보미, 11년 만에 처음 이별..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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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초롱과 보미가 데뷔 11년만에 이별을 맞이한다.
지난 방송을 통해 2층 규모의 화이트 톤 대리석 집과 아늑한 구들장 황토집이 공존하는 초롱,보미의 판타집 '따로 또 같이 하우스', KCM의 마당에서 캠핑과 낚시를 즐길 수 있는 '캠핑&낚시 10초 컷! 하우스'가 공개되며 많은 화제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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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초롱과 보미가 데뷔 11년만에 이별을 맞이한다.
13일 방송되는 SBS '나의 판타집‘에서는 에이핑크 초롱, 보미와 KCM이 본격적으로 판타집에 살아보며 거주감’ 체크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 방송을 통해 2층 규모의 화이트 톤 대리석 집과 아늑한 구들장 황토집이 공존하는 초롱,보미의 판타집 ‘따로 또 같이 하우스’, KCM의 마당에서 캠핑과 낚시를 즐길 수 있는 ‘캠핑&낚시 10초 컷! 하우스’가 공개되며 많은 화제를 낳았다. 이들의 판타집은 출연진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로망까지 제대로 저격했다.
마당을 가운데 두고 각자의 공간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낸 초롱과 보미. 미리 준비해온 아날로그 아이템으로 ‘따로 또 같이’의 로망 200% 실현하며 지냈다고 한다. 초롱과 보미는 서로 정반대의 집 로망을 가졌던 만큼, 판타집에서 살아보는 동안 식사 메뉴, 의상, 생활 습관까지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이에 MC들은 “과거와 현재를 왔다 갔다 하는 것 같다”, “짬짜면 같다”라고 말했다. 취향은 달라도 지금껏 한 번도 싸운 적 없다는 초롱과 보미는 판타집에서 데뷔 11년 만에 처음 이별을 경험하게 된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지 방송에서 확인 할 수있다.
또한 KCM은 서울에서 여수까지 한걸음에 달려온 절친이자 앙숙인 초특급 손님이 판타집에 방문한다고 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캠핑과 낚시를 싫어한다는 친구와 함께 살아보기에 나선 KCM, 그의 고군분투가 그의 판타집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나의 판타집‘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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