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엔하이픈, 올해의 신인상 주인공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김현식 2021. 1. 13.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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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와 엔하이픈이 제10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신인상을 받았다.

13일 가온차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10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수상 결과가 공개됐다.

에스파와 엔하이픈은 각각 디지털 음원부문과 피지컬 앨범부문 올해의 신인상 트로피를 받았다.

올해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가수들의 공연을 진행하지 않고 시상만 하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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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에스파와 엔하이픈이 제10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신인상을 받았다.

13일 가온차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10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수상 결과가 공개됐다. 에스파와 엔하이픈은 각각 디지털 음원부문과 피지컬 앨범부문 올해의 신인상 트로피를 받았다.

에스파는 “어설픈 부분도 많았을텐데 그럼에도 저희를 사랑해주시고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에스파 되겠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엔하이픈은 “너무 기분좋다. ‘엔진’(팬덤명)분들께 감사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앞으로 더 높은 목표를 가지고 좋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올해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가수들의 공연을 진행하지 않고 시상만 하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MC들만 스튜디오에 자리해 수상자를 발표했고, 수상자 소감은 사전에 촬영한 영상을 통해 공개됐다. 일부 수상자는 영상 통화 연결을 진행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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