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륨' 박지훈 "일부러 못생긴 눈사람 만든다..예쁘면 부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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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이 근황을 전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Cool 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 찐! 선곡로드 코너에는 백아연, 박지훈이 출연했다.
이날 오랜만에 출연한 박지훈은 "그동안 저만의 시간을 보냈다. 반려견과 산책도 하고 힐링도 했다"면서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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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박지훈이 근황을 전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Cool 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 찐! 선곡로드 코너에는 백아연, 박지훈이 출연했다.
이날 오랜만에 출연한 박지훈은 "그동안 저만의 시간을 보냈다. 반려견과 산책도 하고 힐링도 했다"면서 근황을 전했다.
'나이는 99년생이지만 감성은 99학번'이라는 박지훈은 "최근 '추억의 노래를 들어보자'는 콘셉트로 라이브 방송을 했는데, 나미선배님의 '빙글빙글', 소방차 선배님 노래 등 추억 회상하는 예전 노래를 들었다"면서 "태어나기도 전인데 그런 노래를 좋아하고, 저도 모르게 듣게 된다"고 말했다.
최근 내린 함박눈에 '눈사람 좀 만들었나?'고 묻자 박지훈은 "눈사람 만드는 걸 좋아하는데 일부러 못생기게 만든다. 예쁘게 만들면 부수는 사람이 있더라. 그래서 못생기게 만든다"고 밝혔다.
'눈 오는 날의 특별한 추억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는 "어릴 때 눈싸움을 격하게 했었다. 졸려서 하품을 하는데 친구가 눈을 던졌고 아프지는 않았지만 입 가득 눈을 먹은 기억이 있다"고 회상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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