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치료제, 회복기간 단축·중증발생 감소"

추하영 입력 2021. 1. 13.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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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이 자체 개발한 코로나19 항체치료제의 임상 2상 결과 환자의 회복 기간을 단축하고, 중증 발생률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셀트리온은 오늘(13일) 공시를 통해 경증부터 중등증의 코로나19 환자 32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임상 2상 데이터를 공개했습니다.

셀트리온은 중증 환자 발생률을 전체 환자에서는 54%, 50세 이상 중등증 환자에서는 68% 감소시켰고, 위약군 대비 치료 기간도 5~6일 단축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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