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서 중학생 1명 확진..학생·교직원 180여명 검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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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에서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논산시에 따르면 51번으로 분류된 A씨(중학생)는 전날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아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임시선별검사소는 기존 선별검사소완 달리 교통 불편지역 시민들의 편의를 위한 곳으로, 연무읍 등 21곳에 설치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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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논산시에서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지역 누적 51명째다.
논산시에 따르면 51번으로 분류된 A씨(중학생)는 전날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아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임시선별검사소는 기존 선별검사소완 달리 교통 불편지역 시민들의 편의를 위한 곳으로, 연무읍 등 21곳에 설치돼 운영 중이다.
학교 관계자는 “해당 학생은 전날 검사받은 80여명의 학생 중 한 명”이라며 “현재 이들을 포함한 전교생 160명도 검사를 받았고, 교직원 20여명도 검사를 받은 상태”라고 말했다.
보건당국은 A씨와 학교에 대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k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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