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X엔하이픈, 올해의 신인상 "기대에 부응하겠다"[2021 가온차트]

이하나 2021. 1. 13.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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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와 엔하이픈이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했다.

에스파는 올해의 신인상 디지털음원 부문을 수상했다.

올해의 신인상 피지컬 앨범 부문에서는 엔하이픈이 데뷔 3개월 만에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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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에스파와 엔하이픈이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했다.

1월 13일 오후 Mnet과 가온차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10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가 방송 됐다.

에스파는 올해의 신인상 디지털음원 부문을 수상했다. 에스파는 “어설픈 부분도 많았을텐데 그럼에도 저희를 사랑해주시고 많이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그만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에스파 되도록 하겠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 많이 응원해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의 신인상 피지컬 앨범 부문에서는 엔하이픈이 데뷔 3개월 만에 수상했다. 엔하이픈은 “올해의 신인상을 받게 되어서 너무 떨리고 기분이 좋다. 저희를 항상 응원해주시는 엔진 분들게 감사를 전한다. 높은 목표를 가지고 좋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엔하이픈이 되겠다”며 “엔하이픈 멤버들, 가족들, 저희에게 정말 값진 조언을 해주셨던 방시혁 프로듀서님, 빌리프랩 임직원 분들께도 감사를 전한다”고 감사를 전했다. (사진= '제10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Mnet 생중계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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