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 '집합 금지 위반' 구단에 엄중 경고

서봉국 2021. 1. 13.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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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구연맹, KOVO가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어기고 개인 숙소에서 5인 이상 모임을 가진 선수의 해당 구단에 엄중 경고 했습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가 시행 중인 가운데 5인 이상 사적 모임은 어디서든 금지되는데, 배구연맹은 사진이 공개돼 비판을 받자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해당 구단에 엄중 경고했습니다.

연맹은 비슷한 일이 재발하면 상벌위원회를 개최해 징계 절차를 밟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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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구연맹, KOVO가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어기고 개인 숙소에서 5인 이상 모임을 가진 선수의 해당 구단에 엄중 경고 했습니다.

여자부 모 구단 소속의 외국인 선수는 지난 9일 자신의 숙소에서 남자 친구, 다른 구단 외국인 선수 등 5명이 함께 식사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을 SNS에 올렸습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가 시행 중인 가운데 5인 이상 사적 모임은 어디서든 금지되는데, 배구연맹은 사진이 공개돼 비판을 받자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해당 구단에 엄중 경고했습니다.

연맹은 비슷한 일이 재발하면 상벌위원회를 개최해 징계 절차를 밟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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