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삼 포항 부시장 전입신고로 '인구 51만 회복' 동참

입력 2021. 1. 13. 20:41 수정 2021. 1. 13.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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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일자로 취임한 김병삼 포항시 부시장이 전입신고를 마치고 포항 인구 51만 회복에 힘을 보탰다.

김 부시장은 13일 대이동 행정복지센터에 포항시민으로 전입신고를 했다.

김병삼 부시장은 "지속 가능한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51만 인구 회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인구 회복은 물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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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김병삼 부시장이 대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전입신고서를 작성하고 있다. (포항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올해 1일자로 취임한 김병삼 포항시 부시장이 전입신고를 마치고 포항 인구 51만 회복에 힘을 보탰다.

김 부시장은 13일 대이동 행정복지센터에 포항시민으로 전입신고를 했다.

김병삼 부시장은 "지속 가능한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51만 인구 회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인구 회복은 물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부시장은 1968년 경북 영천 출신으로, 영남대 경제학과, 경북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96년 지방고시 행정사무관으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경북도 국제통상과장, 예산담당관, 의성군 부군수 등을 거쳐 2015년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한 후 영천시 부시장, 경북도 자치행정국장을 역임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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