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올해의 발견상 "다시 태어난 기분, 음악으로 위로 주고파"[2021 가온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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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이 올해의 발견상 트로트 부문의 수상자로 선정 됐다.
이날 영탁은 "이게 웬일인가. 많은 사랑 주신 팬분들, 국민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가수 활동한 지 올해로 15년이다. 15년 동안 음악 하면서 언젠가 내 노래, 음악으로 많은 분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전파할 수 있는 가수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어려운 시국에 국민께 위로를 드릴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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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영탁이 올해의 발견상 트로트 부문의 수상자로 선정 됐다.
1월 13일 오후 Mnet과 가온차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10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가 방송 됐다.
이날 영탁은 “이게 웬일인가. 많은 사랑 주신 팬분들, 국민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가수 활동한 지 올해로 15년이다. 15년 동안 음악 하면서 언젠가 내 노래, 음악으로 많은 분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전파할 수 있는 가수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어려운 시국에 국민께 위로를 드릴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저에게 2020년은 어떻게 보면 다시 태어난 해 같다. 내 사람들이 없었다면 오늘의 영탁도 없었을 것 같다. 기회가 된다면 신곡으로, 포근한 음악으로 한 번 인사를 드리는 건 어떨까”라고 바람을 덧붙였다
그러면서 영탁은 “조금 어려운 상황들이 해결이 돼서 좋은 자리에서 직접 대면하고 호흡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열심히, 잘, 한결같이 걸어가는 가수 영탁이 되겠다. 오래오래 함께하시죠. 감사하다”고 전했다. (사진= '제10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Mnet 생중계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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